애드인에듀 로봇부트캠프의 현실! ROS2 AI로봇 자율주행&로봇팔 프로젝트 44일 _선문대 수업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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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복절 79년 전, 나라를 되찾은 기쁨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입니다!!

선문대 로봇 실습장은 여전히 열기로 가득합니다.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며 데모데이를 향해 막바지 스퍼트를 내는 학생들의 모습은

마치 과거의 독립운동가들이 보여준 의지처럼 굳건합니다.

각 조는 자신들의 로봇에 마지막 퍼즐을 맞추며, 하루하루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1조는 오늘 프로그램 재정비에 돌입했습니다.

순찰 경로의 불필요한 동작을 줄이고 심부름 모드에서 물품 전달 동선을 더욱 간결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맵 데이터와 제어 알고리즘을 꼼꼼히 점검하며 ‘안정성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연속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네요.

2조는 오늘 3D프린터를 활용한 실물 소품 제작이 한창입니다.

맵에 구현될 병실 침대, 의자, 카운터 등을 직접 출력해 실제 주행 환경과 흡사한 미니어처 무대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 소품들은 로봇의 장애물 인식 실험과 경로 최적화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라 마치 영화 세트를 만드는 듯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3조는 오늘도 프로그램 보완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로봇팔이 상자를 집어 자율주행 로봇에 올리는 동작의 안정성을 높이고 이동 중 물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행 속도와 그립 압력을 다시 조정하고 있네요.

‘한 번의 시연에서 완벽한 동작’을 목표로 세밀한 변수까지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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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데모데이까지는 단 2주 남았습니다.

오늘도 세 조 모두 한 뼘씩 성장하며, 완성도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달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